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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라이카 지오시스템즈"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7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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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 디지털 리얼리티 플랫폼을 통한 제조 산업의 미래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2023년 12월 6일 CNG TV는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에서 준비한 ‘디지털 리얼리티 플랫폼을 통한 제조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디지털 리얼리티 기술을 중심으로 제조산업의 혁신과 디지털 전환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왼쪽부터 캐드앤그래픽스 박경수 부장,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홍석관 부사장, 이우영 그룹장, 황인혁 이사    이날 방송에서는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의 홍석관 부사장, 이우영 그룹장, 황인혁 이사 등 세 명의 발표자가 참석해 ‘DX/DR 기술 기반의 제조산업 기술’과 ‘Nexus를 활용한 디지털 메뉴팩처링으로의 전환’, 그리고 ‘Nexus 기반의 적층제조 솔루션 및 활용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홍석관 부사장은 ‘DX/DR 기술 기반의 제조산업 기술’을 주제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및 디지털 리얼리티 기술과 제조산업의 제품 설계/제작/품질관리를 위한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헥사곤 사업부에 대해 소개했다. “현재 본사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고, 전 세계에 8개의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며, “그 중 한국에서는 ▲플랜트 설계 및 자신관리를 하는 ‘ALI(Asset Lifecycle Intelligence)’ 사업부를 비롯해 ▲건축이나 토목 등에서 GIS 정보를 취득해 효율적인 제조를 가능하게 하는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사업부 ▲스마트 제조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하드웨어를 지원하고 있는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사업부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헥사곤의 주요 핵심가치는 CAD 기반의 모델링 베이스는 물론 실제 물리정보를 측정해 디지털 자산화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디지털 리얼리티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트윈을 구축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 헥사곤의 오픈형 디지털 리얼리티 플랫폼, 넥서스(Nexus)   이우영 그룹장은 ‘Nexus를 활용한 디지털 메뉴팩처링으로의 전환’을 주제로, 디지털 리얼리티 플랫폼인 넥서스(Nexus)를 통한 디지털 메뉴팩처링의 전환 지원 솔루션을 비롯해 제조 프로토타입의 새로운 디지털 제조 환경 구축에 대해 소개했다. 이우영 그룹장은 “헥사곤은 디지털 트윈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기반 기술 플랫폼으로 Xalt와 HxDR이 있고, 산업별 플랫폼으로 HxGN Connect, HxGN SDx, Nexus, Power of One, HxGN Agron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넥서스는 제조환경을 위해 제품 전 주기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고, 다른 솔루션과도 융합할 수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구축에 최적의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황인혁 이사는 ‘Nexus 기반의 적층제조 솔루션 및 활용사례’를 주제로, 적층제조 솔루션(DfAM)과 이를 활용한 적층제조 솔루션과 재료 선정부터 파트 설계, 측정 및 검사에 이르기까지 적층제조 솔루션의 실제 적용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황인혁 이사는 “넥서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제조 공정 상의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1-04
헥사곤-시스콘, 제조환경 스마트화 위한 자율 측정 시스템 공동 개발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헥사곤 MI)는 국내 공장 자동화 전문 기업인 시스콘과 협력해 ‘자동 및 자율 측정 시스템’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이 기술은 시제품이 완성된 단계로, 2024년 2분기 내 상용화될 예정이다. 헥사곤과 시스콘은 새로운 측정 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기존의 작업자가 수동으로 운영하는 측정 시스템을 자동, 자율화하여 고가의 전용 측정실을 구축하지 않고 제품을 측정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것만으로도 자동 및 자율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무인 운영이 가능한 자율 측정 환경을 제공해 측정실 운영을 위한 작업자 없이 업무 시간 이외에도 자율 측정이 가능하며, 다수의 제품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측정해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시스콘은 자동화에 필요한 시스템 컨설팅부터 프로그램 개발, 시운전, 유지보수 및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체 연구소를 통해 자율주행 이송 로봇 개발 및 IT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완성차 및 부품을 생산하는 자동차, 항공, 금형, 중공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 가능한 새로운 시스템 개발에는 헥사곤의 대형 체적 측정을 위한 일체형의 레이저 트래커 라이카 앱솔루트 트래커 AT960(Leica Absolute Tracker AT960)과 3D 레이저 스캐너 앱솔루트 스캐너 AS1(Absolute Scanner AS1)이 사용됐다. 빠른 다이내믹 측정을 제공하는 AT960MR은 자유도(6DoF)의 프로빙 및 스캐닝과 리플렉터를 활용한 측정을 통해 자동화 검사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AS1 스캐너는 최첨단 블루 레이저 기술과 고급 프로그래밍을 활용한 비접촉 3D 측정 기능을 통해 새로운 시스템이 간편한 사용법으로 최대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용됐다.      헥사곤과 시스콘은 올해 5월 MOU를 맺은 이후, 7개월간 자동화 및 자율 측정 및 검사 시스템 개발, 제조 및 고품질 제품 확보 관련 고급 기술 협력 등 스마트 제조 기술 분야의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향후 헥사곤은 시스콘과 협력을 통해 제조산업의 자동 및 자율화 기술을 활용하여 제조 공장의 디지털화를 통한 제조 산업 자산 관리, 실시간 설비 제어, 효율적 제조 설비의 운영 등의 다양한 자율화 시스템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시스콘의 최광용 대표이사는 “시스콘의 공장 자동화, IT, 그리고 로봇 기술과 헥사곤의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시스템으로 제조산업의 디지털 융합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면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장을 선두하는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서비스와 솔루션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헥사곤의 홍석관 부사장은 “헥사곤과 시스콘은 완전 측정 자율화 시스템을 개발해 작업자의 경험과 기술을 자동 및 자율화 측정 시스템에 프로그램화했다”면서, “제품 품질 판단을 위한 작업자의 경험과 숙련도가 매우 중요한 제조업 분야에 최소한의 조작으로 측정이 이뤄지는 자율화 시스템을 더욱 폭넓게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1-14
헥사곤, 코그니파이 인수로 물리적 보안 및 사고 관리 기능 강화
헥사곤(Hexagon AB)은 물리적 보안 및 엔터프라이즈 사고 관리 소프트웨어 솔루션 공급업체인 코그니파이(Qognify)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코그니파이는 은행, 정부, 물류, 제조, 소매, 운송 등 분야의 고객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의 솔루션은 비즈니스 및 운영 워크플로에 비디오 데이터를 연결하며, 이를 통해 대규모 유틸리티 네트워크 및 교육 현장부터 복잡한 산업 시설에 걸쳐 보안, 안전 및 운영 과정에서 사고의 영향을 최소화한다. 인수가 완료되면 코그니파이는 헥사곤의 안전, 인프라 및 지리 공간 부서의 일부로 운영될 예정이다.   ▲ 이미지 출처 : 코그니파이 웹사이트 캡처   코그니파이의 비디오 관리 소프트웨어(VMS)는 카메라 피드의 영상 분석 및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는 단일 비디오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리고 엔터프라이즈 사고 관리(EIM) 소프트웨어는 비디오 피드 및 다양한 시스템의 실시간 정보를 단일 대시보드에 통합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서로 다른 데이터를 서로 연관짓고 분석함으로써 사고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비즈니스 중단을 막을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통찰력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 헥사곤의 설명이다. 헥사곤의 올라 롤렌(Ola Rollén) CEO는 "코그니파이의 솔루션은 포괄적이고 통합된 비디오 기능을 추가하면서 헥사곤의 공공 안전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것"이라면서, "또한 코그니파이는 실시간 모니터링 및 보안의 범위를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하고, 리얼리티 캡처 센서인 라이카 BLK 시리즈의 세일즈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비디오 모니터링 기능을 엔터프라이즈 자산 관리(EAM) 솔루션에 통합하면 고객이 자산의 성능과 안정성을 더욱 최적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작성일 : 2022-12-30
어도비-라이카-니콘, 카메라에 콘텐츠 진위 기술 구현 위해 협력
어도비가 어도비 MAX(Adobe MAX)에서 콘텐츠 진위 이니셔티브(Content Authenticity Initiative, CAI)와 업계 선두의 카메라 제조사인 라이카(Leica) 및 니콘(Nikon) 간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라이카의 상징적인 M11 거리계연동카메라(Rangefinder)와 업계를 선도하는 미러리스 카메라 니콘 Z9 내 출처 기술을 구현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으로 포토그래퍼와 크리에이터는 각 이미지를 언제, 어디서, 어떻게 촬영했는지 등 중요한 출처 정보를 촬영 시점에 안전하게 첨부하며 디지털 작업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다. 이 같은 세부 정보는 처음부터 이미지의 속성 및 신뢰성을 확립해, 소비자가 디지털 콘텐츠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출처와 편집 이력을 식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잘못된 정보 확산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라이카와의 파트너십으로 CAI의 범위는 아티스트 및 더 많은 크리에이터 전문가까지 확장되고 있다. 라이카 혁신 개발팀은 최근 거리계연동카메라인 라이카 M11 내 C2PA 표준을 구현했다. 각 이미지에는 카메라 모델, 제조사, 이미지 콘텐츠와 같은 필수 정보를 문서화하는 위조 방지 서명이 제공돼, 촬영부터 완료 시점까지 지속적인 진위 사슬을 보장한다. C2PA 표준을 사용하는 최초의 라이카 카메라는 2023년 출시 예정이다.  안드레아스 카우프만(Andreas Kaufmann) 라이카 카메라 AG 감사회 의장은 "라이카 카메라는 항상 세계 역사의 상징적인 순간을 목격하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 사진 시대에 시각적 콘텐츠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점점 더 어렵고 중요해졌다"며 "사진 출처에 대한 증거를 제시함으로써 라이카는 다시 한번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고, 전 세계 모든 현장 기록에서 권위 있는 도구로서 라이카 카메라의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전했다. 니콘은 CAI 기술을 사용해 수백만 명의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를 위한 출처 기술 구현을 가속화하고 있다. 니콘 Z 9은 C2PA 표준을 준수하며 CAI와 공동으로 개발된 출처 기능을 갖춘 카메라이다. 니콘은 해당 기능의 구현을 위해 CAI 오픈 소스 툴킷을 활용했으며, 미래의 카메라 모델을 위한 C2PA 출처 기능도 개발하고 있다.  무라카미 나오유키(Naoyuki Murakami) 니콘 영상 사업부 수석 펠로우 겸 설계 매니저는 "이미지 위조 및 무단 사용으로부터 영상 산업 관련 개인 및 기업, 그리고 사회 전체를 보호하는 것이 세계적인 문제로 부상했다"며 "영상 산업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기업으로서 니콘은 해당 문제에 대해 전문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2-10-21
[포커스] PLM과 다양한 기술의 접목으로 디지털 전환을 앞당긴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발표 내용 정리 (5)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가 지난 7월 7일~8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고객경험을 위한 DX 전략과 클라우드 시대의 PLM’을 주제로 한 이번 PLM 컨퍼런스는 제조산업에서도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는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PLM의 진화와 함께, 꾸준히 확장되고 있는 PLM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고객경험과 클라우드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해 짚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 정수진 편집장     행사 이틀째인 7월 8일에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신기술과 솔루션’에 관한 발표가 이어졌다. 아비바코리아의 조영찬 부장은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아비바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소개했다. 플랜트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은 기존의 문서 중심 업무 내용을 디지털화하고,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해 가상 플랜트를 구성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데이터를 중심으로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협업 모델을 확보하는 것이 디지털 전환의 중심축이 되며, 이는 궁극적으로 기업 업무 혁신의 과정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조영찬 부장의 설명이다. 부서간의 장벽을 제거하고 단절에서 오는 문제를 해결하며 기업의 업무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술로 조영찬 부장은 디지털 트윈을 꼽았다. 물리적 자산을 디지털 자산으로 변환 및 구축하는 디지털 트윈을 통해 운영 표준 정보를 바탕으로 엔지니어링 데이터 및 운영 데이터를 모으로, 신뢰할 수 있는 단일 데이터 소스를 확보해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조영찬 부장은 디지털 트윈을 위해서 엔지니어링-건설-운영 단계에 이르기까지 데이터를 통합하고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짚었다. 또한 “디지털 트윈을 위해서는 제어 시스템 데이터 및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취합하는 디지털 정보 허브와 함께 취합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용자에게 시각적으로 제공하는 기술 등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조영찬 부장은 “아비바는 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엔지니어링 정보 관리, 오퍼레이션 정보 관리, 시뮬레이션, 오서링, 데이터 시각화 등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으며, 최근에는 OSI소프트와 합병을 통해 모든 산업군에 걸쳐 엔지니어링부터 오퍼레이션까지 다양한 산업용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아비바코리아 조영찬 부장은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술로 디지털 트윈을 짚었다.     버넥트의 박근영 센터장은 ‘제조산업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협업을 위한 XR 솔루션’을 소개했다. PLM은 전통적인 방식에서 나아가 다양한 IT 기술을 접목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포함하는 XR(확장현실) 기술도 포함된다. 산업 현장에서는 안전사고, 관리 이슈, 설비 이상 시 가동 중단에 따른 생산성 저하, 원격지-현장의 의사소통 등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박근영 센터장은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단으로 XR 기술 기반의 산업 현장 솔루션을 제시했다. “XR 솔루션은 산업 현장의 사고 비용과 의사결정 시간을 줄이고, 업무 이해도와 효율성을 높이며,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예를 들어, 생산 현장의 정기점검을 진행하거나 공장에서 문제가 생길 때 공장 외부에 있는 관리자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박근영 센터장은 “XR 기술을 적용한 원격 협업 솔루션을 활용하면 현장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다자간 공유되는 화면 상에서 직관적으로 작업 수행 위치를 가이드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XR 솔루션은 제조 및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원격 협업, 유지관리, 교육 등에 쓰일 수 있다. 이를 통해 전통적인 방식 대비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한 박근영 센터장은 “버넥트는 XR 기반의 다자간 원격협업 화상회의 솔루션, 실감형 3D 콘텐츠 저작도구 및 뷰어, 실시간 원격 3D 모니터링 솔루션 등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XR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엔진 및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도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버넥트 박근영 센터장은 산업 현장을 혁신할 수 있는 XR 기술을 소개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지멘스 DISW)의 김재성 본부장은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인 멘딕스(Mendix)에 대해 설명했다.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과 서비스를 위해 상용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 외에 기업의 환경에 맞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경우도 폭넓게 이뤄지고 있다. “산업과 기술, 고객의 변화 속도가 빨라지는 환경에서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변화의 속도에 대응하는 것이 기업의 과제”라고 짚은 김재성 본부장은 이를 위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재성 본부장은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하향식인 워터폴(waterfall) 방식으로 진행한다. 하지만 긴 프로젝트 기간 중에 다양한 요구사항의 변경 및 추가나 컴플라이언스 이슈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대체하는 애자일(agile) 개발 방식은 비즈니스 요구사항의 반영 과정을 빠르게 확인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노코드(no-code)/로코드(low-code)/프로 코드(pro-code) 개발을 하나의 개발 환경에서 지원하는 멘딕스는 전문지식이 없어도 코딩을 하지 않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으며, 템플릿이나 위젯,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등을 활용한 로코드 개발도 가능하다. 또한 전문 개발자도 같은 플랫폼에서 개발에 참여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개발 관련 협업 및 AI 기반의 추천 기능을 제공하며, 플래닝-모델-테스트-구축-모니터링-플래닝으로 순환되는 구조의 로코드 데브옵스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지멘스 DISW 김재성 본부장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플랫폼 솔루션을 선보였다.     라이카 지오시스템즈의 정용훈 매니저는 ‘라이카의 자율화된 모바일 리얼리티 캡처 솔루션’ 발표를 통해 스캐닝부터 데이터 프로세싱, 고품질 결과물 출력, 인사이트와 가상현실 생성까지 자율화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BLK ARC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스팟(Spot)과 갈은 로봇 플랫폼과 결합해 자율주행 리얼리티 캡처를 지원한다. 건설 현장이나 공장 안에서 같은 경로의 스캔을 반복해 최신의 공간 정보를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로봇이 지나갈 수 있는 모든 영역에서 3D 데이터를 캡처하고 정밀 레이저 스캔 및 내비게이션 기능으로 로봇의 자율주행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정용훈 매니저는 “현장에서 사용자의 수동 작업을 최소화해 장비 비용을 절감하고, 숙련된 직원을 배치하기 위한 시간과 비용을 줄이며,  쉽고 빠르게 스캔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면서, “사람이 탐색하기 어려운 지형이나 재난현장, 위험지역 등에 로봇 플랫폼을 투입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BLK 2 FLY는 라이다 시스템을 통합한 드론 형태의 자율비행 이미징 레이저 스캐너이다. BLK 2 FLY는 태블릿으로 스캔 영역과 경로를 설정하면 장애물을 회피하면서 스캔 시작 지점까지 날아간 후 자동으로 스캐닝을 시작하게 된다. 충돌을 막기 위해 스캔 대상과의 거리를 조절하면서 스캔 작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라이브 뷰로 비행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어 실시간으로 스캔 상태를 확인하거나 스캔 작업을 제어할 수 있다. 정용훈 매니저는 “스캔 작업이 완료되거나 배터리 용량 저하 등으로 중단해야 할 때에는 스스로 시작 지점으로 돌아가 착륙하게 되며, 핫스왑 기능을 통해 배터리를 빠르게 교체한 후 스캔 작업을 재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라이카 지오시스템즈 정용훈 매니저는 로봇·드론과 결합된 자율주행 캡처 솔루션을 소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김건 매니저는 ‘IEC61499에 기반한 유니버설 오토메이션’에 대해 발표했다. IEC61499는 분산형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시스템 레벨의 설계 표준이다. PLC의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고 제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수의 분산된 하드웨어 플랫폼이 원활하게 통신할 수 있는 것이 핵심으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먼저 만들고 테스트-검증-시뮬레이션을 한 후 하드웨어를 선택해 구축하는 톱다운 방식을 지원하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유니버설 오토메이션은 IEC61499 표준을 기반으로 공통 런타임을 공유 및 실행하는 산업 자동화 플랫폼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을 포함한 자동화 시스템 공급사, 고객사, OEM, 반도체 기업, 네트워크 장비 공급사, 학계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건 매니저는 “기존의 소프트웨어를 재사용하고 여러 공급사 간 상호호환을 지원하면서, 향후 자동화 시스템은 소프트웨어 중심의 시스템으로 발전할 전망”이라고 전하면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IEC61499 기반의 상용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익스퍼트(EAE)에 대해 소개했다. EAE는 유니버설 오토메이션 기반의 분산형 자동화 시스템으로 HMI, 엔지니어링 환경, 라이브러리, 분산형 컨트롤러 등으로 구성된다. 디바이스에 관계 없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PLC뿐 아니라 윈도우 또는 리눅스 PC에서도 구동해 제어 로직뿐 아니라 HMI 기능을 생성하고 통신할 수 있다. 김건 매니저는 “EAE는 여러 회사의 솔루션이 연계될 수 있는 개방성이 특징으로 애플리케이션의 재사용이 가능하고, 하드웨어 플랫폼이 변경되어도 표준화된 IDE를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건 매니저는 개방성을 높인 자동화 시스템 기술을 소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정원상 프로는 ‘플랫폼 기반 EPC 프로젝트 혁신’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EPC 산업은 설계 정보를 모아 공사에 필요한 도면을 출도하는 엔지니어링, 설계에서 정의된 물량 내역을 구매해 공사 현장에 공급하는 조달, 설계 도면과 자재를 받아 현장에 플랜트를 구축하는 건설로 이루어진다. 대형 플랜트의 건설 프로젝트는 정해진 납기 안에 공사를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에 압축적으로 진행된다. 이 경우 설계-조달-공사가 중첩되는데, 후행 단계에 필요한 업무가 선행되지 못하거나 설계 변경이 생기면 전체 업무에 혼란이 일어나기도 한다. 정원상 프로는 “이런 문제의 주된 원인은 대해 설계-조달-공사 담당자간 소통이 어렵고, 공사에 필요한 자재와 도면이 적기에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이라면서, EPC 생산성 향상을 위해 개발된 S-AWP 플랫폼을 소개했다. S-AWP 플랫폼은 거대한 프로젝트를 작은 단위인 ‘워크 패키지’로 나누어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법인 AWP를 기반으로 한다. 프로젝트 수명주기에서 각 부문 담당자들이 생성한 업무 데이터가 플랫폼에 집계되고, 이를 가공해 프로젝트 구성원들에게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된다. 정원상 프로는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에서 설계-조달-공사가 공통된 업무 단위와 일정을 기반으로 협업·소통할 수 있고, 모든 업무 데이터를 갖고 있기 때문에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기 위한 데이터 인프라의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업무를 공유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현장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라면서, “설계와 조달 데이터가 현장 공사의 목적과 계획에 맞게 적기에 공급된다면, 시간을 단축하고 원가를 절감하며 공기를 준수해 현장 생산성을 25% 정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 삼성엔지니어링 정원상 프로는 EPC 프로젝트 생산성을 높이는 플랫폼 솔루션을 소개했다.     같이 보기 : [포커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산업 디지털 전환의 다양한 가치와 비전을 짚다 같이 보기 : [포커스] 미래 제조 혁신을 위한 플랫폼 전략 같이 보기 : [포커스] 경험과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클라우드 같이 보기 : [포커스]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PLM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같이 보기 : [포커스] 디지털 전환의 성공 위한 전략과 리더십을 짚다
작성일 : 2022-08-01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발표자료 다운로드 안내입니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www.plm.or.kr)’가 지난 7월 7일~8일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고객경험을 위한 DX 전략과 클라우드 시대의 PLM’을 주제로, 제조산업에서도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는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PLM의 진화와 함께, 꾸준히 확장되고 있는 PLM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고객경험과 클라우드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해 짚어보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 기술위원회 위원장인 KAIST 서효원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CAD 데이터 및 도면 관리로 시작한 PLM은 제품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으로 확장되어 왔으며, 디지털 전환(DX)이 큰 흐름이 되면서 PLM 기반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한국CDE학회 회장인 성균관대학교 노상도 교수는 격려사에서 “초연결·초융합·초지능을 통한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생산 및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즉 산업 DX는 스마트 제품·공장·물류·서비스 등의 영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사람 중심·지속가능성·탄력성 등이 ESG와 함께 강조되면서 산업 인공지능의 적용과 디지털 트윈을 통한 제품·공정·장비·생산계획·운영 등의 스마트화 및 자율화 노력이 전개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 기사]  [포커스]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PLM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아젠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발표자료는 정보 제공에 동의한 자료만 제공됩니다. 아래 아젠다에 PDF 마크가 표시되어 있는 발표자료가 공개된 내용입니다.  >>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유료 결제완료 발표자료 요청 유료 결제 후에 발표자료를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홈페이지 다운로드 용량 제한으로 인하여 전체 자료를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하는데 제약이 있어 링크 주소에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자료집 파일만 올려 두었습니다. 결제완료 후 메일(plm@cadgraphics.co.kr)로 연락주시면 대용량 추가 자료를 별도로 보내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직접 결제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당사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 :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유료 결제완료 발표자료 요청 내용 : 결제시 회원명 / 전화 / 이메일 메일 보낼 곳 : plm@cadgraphics.co.kr 문의 : PLM컨퍼런스사무국 (02-333-6900)   ------------------------------------------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아젠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1일차 (7/7) [기조연설]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디지털 혁신 플랫폼 전략(지멘스 이수아 부문장) [기조연설] 제조 산업을 위한 클라우드 적용 방향(삼성SDS 이은주 클라우드상품기획팀장( 부사장) Digitalize to Decarbonize : ESG & 탈탄소로 가는 글로벌 전략과 성공사례(헥사곤 ALI (구 PPM) 신병천 부사장 소비재 및 바이오 산업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SAP코리아 고건 파트너) 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추진 개요와 PTC 디지털 스레드 전략(PTC코리아 지수민 상무) Single Source Of Truth를 위한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 달성 전략(지멘스 김성윤 프로) 클라우드 시대, 중소제조기업의 PLM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체크리스트(싱글톤소프트 홍상훈 대표)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일차 (7/8) [기조연설]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전략과 리더십(KT Enterprise 신수정 부문장(부사장)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AVEVA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소개(아비바코리아 조영찬 부장) 제조산업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협업을 위한 XR 솔루션(버넥트 박근영 센터장) 멘딕스 -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지멘스 김재성 본부장) 라이카의 자율화된 모바일 Reality Capture 솔루션(라이카지오시스템즈 정용훈 리얼리티캡처 세일즈매니저) IEC61499에 기반한 Universal Automation(슈나이더 일렉트릭 김건 매니저) Platform 기반 EPC 프로젝트 혁신(삼성엔지니어링 정원상 프로) ​ 참여업체 #지멘스 #헥사곤 #버넥트 #슈나이더일렉트릭 #아비바코리아 #SAP코리아 #PTC코리아 #싱글톤소프트 #라이카 #KT #삼성엔지니어링 #삼성SDS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CDE학회 #캐드앤그래픽스   
작성일 : 2022-08-01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7.7~8, 온라인) - DX 트렌드와 인사이트
  PLM 컨퍼런스 안내입니다. 내용이 보이지 않으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PLM컨퍼런스2022 #PLM베스트프랙티스컨퍼런스2022   키워드 #PLM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트윈 #플랫폼 #CAD_CAM_CAE #스마트제조 #스마트팩토리 #산업IoT #인더스트리4 #인공지능 #AI #AR #VR #XR #클라우드 #베스트프랙티스 #제조IT #엔지니어링IT #4차산업혁명 #융합기술 #가상화 #언택트 #ESG #고객경험 #메타버스 #3D스캐닝 #로코드 #MBSE #DX #자동화 #디지털전환 ​ 참여업체 #지멘스 #헥사곤 #버넥트 #슈나이더일렉트릭 #아비바코리아 #SAP코리아 #PTC코리아 #싱글톤소프트 #라이카 #KT #삼성엔지니어링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CDE학회 #캐드앤그래픽스   발표 아젠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1일차 (7/7) [기조연설]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디지털 혁신 플랫폼 전략(지멘스 이수아 부문장) [기조연설] 제조 산업을 위한 클라우드 적용 방향(삼성SDS 이은주 클라우드상품기획팀장( 부사장) Digitalize to Decarbonize : ESG & 탈탄소로 가는 글로벌 전략과 성공사례(헥사곤 ALI (구 PPM) 신병천 부사장 소비재 및 바이오 산업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SAP코리아 고건 파트너) 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추진 개요와 PTC 디지털 스레드 전략(PTC코리아 지수민 상무) Single Source Of Truth를 위한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 달성 전략(지멘스 김성윤 프로) 클라우드 시대, 중소제조기업의 PLM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체크리스트(싱글톤소프트 홍상훈 대표)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일차 (7/8) [기조연설]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전략과 리더십(KT Enterprise 신수정 부문장(부사장)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AVEVA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소개(아비바코리아 조영찬 부장) 제조산업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협업을 위한 XR 솔루션(버넥트 박근영 센터장) 멘딕스 -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지멘스 김재성 본부장) 라이카의 자율화된 모바일 Reality Capture 솔루션(라이카지오시스템즈 정용훈 리얼리티캡처 세일즈매니저) IEC61499에 기반한 Universal Automation(슈나이더 일렉트릭 김건 매니저) Platform 기반 EPC 프로젝트 혁신(삼성엔지니어링 정원상 프로)  
작성일 : 2022-06-14
헥사곤, SPATIAL ANALYZER 2022.1 신버전 출시
헥사곤의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사업부는 SPATIAL ANALYZER(SA) 2022.1 신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SA는 헥사곤 이동식 측정기 제품군에 최적화된 측정 및 분석 소프트웨어 패키지로, 추적이 가능하고 사용방법이 직관적인 것이 특징이다. SA 2022.1 신버전은 ▲인터페이스 ▲GD&T검사 ▲보고서 기능 ▲선택 디스플레이 ▲라이카 토탈 스테이션 인터페이스 등을 개선 및 강화했다. SA 2022.1 버전의 인터페이스는 모듈이 유형별로 필터링된다. 이렇게 개선된 인터페이스는 계측기 선택을 단순화하고 명확하게 돕는다. GD&T 검사 기능도 업데이트됐다. SA의 최신 버전은 한 컬렉션에서 다른 컬렉션으로 기존 주석을 재배치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돼, 기능 검사 링크가 트리의 해당 주석과 연결된다. 이로써 주석을 확장하고, 작성된 기능 검사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게 됐다. 보고서 기능도 향상됐다. 컬렉션 right-click 메뉴의 Move 옵션을 통해 모든 종류의 이동 항목을 캡처하는 컬렉션 로그 이동 기능이 추가됐다. 측정기와 연결된 경우 Fabricate Measures 옵션을 사용해 측정 세부 정보가 캡처된다. 또한 선택 디스플레이 속도 역시 빨라졌다. 6D 프로브가 과다하면 사용자가 빠른 선택 목록을 관리하고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따다 빔 잠금 시 자동 전환되는 6D 대상이 목록에 나타나지 않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 밖에도 라이카 토탈 스테이션의 대한 지원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추가했다.
작성일 : 2022-03-31
트윈모션 2022.1 : 리얼타임 3D 건축 시각화 솔루션
개발 및 공급 : 에픽게임즈 주요 특징 : 신규 패스 트레이서 및 HDRI 스카이돔 추가, 트윈모션 클라우드 얼리 액세스를 모든 사용자에게 제공, CAD 및 BIM 파일 동시 동기화 등 다양한 신규 및 업데이트된 기능 추가   ▲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트윈모션(Twinmotion)은 건축과 건설, 도시 계획, 조경 등을 위한 고퀄리티 시각화를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리얼타임 건축 시각화 툴이다. 직관적인 아이콘 기반의 쉬운 UI를 통해 전문가는 물론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BIM 및 CAD 프로그램을 손쉽게 가져오고, 정교한 기능을 통해 단 몇 분 만에 고퀄리티의 시각화를 제작할 수 있다. 최신 버전인 트윈모션 2022.1을 통해 건축과 건설, 도시 계획, 랜드스케이프 디자인을 위한 멋진 시각화와 실감 나는 경험을 더욱 쉽게 제작하고 또 공유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신규 패스 트레이서와 HDRI 스카이돔이 추가됐으며, CAD와 BIM 파일에 동시 동기화 연결이 가능해졌다. 또한 트윈모션 클라우드 얼리 액세스가 모든 사용자들에게 제공된다.   ▲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뛰어난 파이널 픽셀 이미지 제작 트윈모션은 오프라인 렌더러 같은 퀄리티의 리얼타임 렌더링을 제공한다. DXR 가속을 사용하는 물리적으로 정확한 프로그레시브 렌더링 모드인 패스 트레이서가 신규로 추가됐으며, 버튼 하나로 간단하게 뷰포트에서 활성화할 수 있다. 패스 트레이서를 이용하면 단 몇 분 만에 퍼포먼스 저하 없는 글로벌 일루미네이션, 물리적으로 정확한 리프랙션, 슈퍼 샘플링된 안티 에일리어싱 등 뛰어난 최종 픽셀 이미지와 파노라마를 트윈모션에서 바로 출력할 수 있다. 시간을 좀 더 들인다면, 패스 트레이싱된 영상을 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역시 신규 추가된 HDRI 스카이돔 기능을 이용하면 더욱 사실적인 하늘을 구현할 수 있다. 패스 트레이서와 함께 사용할 경우, 텍스처가 신의 라이팅에도 영향을 준다. 트윈모션의 방대한 신규 빌트인 스카이 라이브러리에서 2K, 4K, 8K 해상도를 지원하는 285개의 하늘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커스텀 HDRI 텍스처를 사용할 수 있다.   ▲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또한, 패스 트레이서 덕분에 정확한 섀도와 라이팅으로 직교 탑 뷰를 렌더링할 수도 있다. 건축 프로젝트에서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이 기능을 활용하면 관계자에게 공간 활용도를 더 쉽게 이해시킬 수 있다.   신규 및 향상된 애셋 고퀄리티의 드래그 앤 드롭할 수 있는 방대한 애셋 라이브러리는 트윈모션의 강점 중 하나다. 트윈모션 2022.1에서는 패키지 크기를 관리하기 쉽도록 신규 애셋은 클라우드에 저장되고, 필요할 때만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번 버전에서는 약 150여 개의 신규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가구 애셋이 카테고리에 추가됐다.   ▲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또한 퀵셀 메가스캔에 2개의 카테고리가 추가되어, 트윈모션에 2000개 이상의 신규 데칼과 200개 이상의 신규 3D 식물종이 각각 다양한 베리언트와 함께 제공된다. 각 3D 식물 세트에서 사용할 베리언트를 선택할 수도 있다. 데칼의 경우, 이제 커스텀 리플렉션, 글로, 범프, 메탈 텍스처를 표준 데칼과 신규 퀵셀 데칼 라이브러리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일부 표준 데칼 퀄리티도 향상됐다. 향후 버전에서는 패스 트레이서에서 데칼을 지원할 예정이다.   ▲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트윈모션 클라우드의 향상된 기능 정식 상용 라이선시에게만 제공되던 트윈모션 클라우드 얼리 액세스가 이제 교육용 및 체험판 사용자를 포함한 모든 트윈모션 사용자에게 제공된다. 트윈모션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간단한 웹 URL을 통해 모든 데스크톱과 노트북은 물론 태블릿, 스마트폰으로도 고객에게 프레젠테이션과 파노라마를 공유할 수 있어 고사양의 워크스테이션을 준비하거나 대용량 실행 파일을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된다.   ▲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이번 트윈모션 클라우드 버전에는 몇 가지 신규 기능이 추가됐다. 먼저, 신규 콘텐츠 타입인 파노라마 세트를 트윈모션에서 익스포트하여 트윈모션 클라우드를 통해 보고 공유할 수 있다. 파노라마는 서로 연결돼 있어 파노라마 간 탐색이 가능한데, 탐색을 위해 전체 신을 제공하는 대신 특점 시점을 골라 검토할 수 있다. 이 콘텐츠는 저사양 디바이스에서도 고퀄리티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신호가 강하거나 안정적인 상태의 인터넷 연결을 요하지도 않는다. 또한, 기존에 사용하던 전용 이메일 양식 대신에 비밀번호 설정이 가능한 링크를 간편하게 복사해 원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보낼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프레젠테이션을 공유할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 업데이트를 지원하므로 프레젠테이션 링크는 언제나 최신 버전으로 연결된다.   향상된 데이터 임포트 트윈모션에서 작업할 때 주요 데이터는 일반적으로 다른 패키지에서 제작된 것을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원활하게 데이터를 임포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버전에서는 데이터스미스 익스포터 플러그인을 통해 여러 CAD 및 BIM 툴의 파일을 동일한 트윈모션 신으로 동시에 동기화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라이노(Rhino)에서 생성한 랜드스케이프와 레빗(Revit)에서 디자인한 건물이 있을 때 이 기능을 활용하면 소스 패키지에서 둘 다 편집하고, 결합된 렌더링 결과를 트윈모션에서 시각화할 수 있다. 레이저 스캔 포인트 클라우드를 로드하고 디스플레이하는 기능도 추가되어 기존 랜드스케이프나 구조물의 측면에서 프로젝트를 볼 수 있게 됐다. 라이카(Leica), 트림블(Trimble) 등의 스캐너를 이용하는 건축 또는 산업 애플리케이션에서 자주 접하는 대중적인 라이다(LiDAR) 형식도 지원한다.   ▲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더 좋은 퀄리티를 얻을 수 있도록 머티리얼 대체 테이블을 통해 임포트한 머티리얼을 트윈모션 머티리얼로 자동 대체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또한 CSV 텍스트 파일을 사용하면 데이터스미스가 디자인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를 임포트 또는 리임포트할 때마다 실행될 대체 규칙을 정의할 수 있다.   기타 새로운 기능 3D커넥션(3Dconnexion) 기기 이용자들을 위해 스페이스마우스(SpaceMouse)를 비롯해 프로(Pro),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버전에 대한 지원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3D를 더욱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프로그램 버튼으로 자주 사용하는 명령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언리얼 엔진을 비롯한 다양한 3D 애플리케이션으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다. 또한 어떤 입력 기기를 사용하더라도 오브젝트 피벗을 편집하고 로컬에서 작업을 수행하는 새 기능을 활용하면 오브젝트에 적용된 위치, 회전, 스케일을 더 쉽게 세부 조정할 수 있다. 전체 화면 모드는 주의를 분산시키는 인터페이스 요소가 없어 더욱 몰입도 높은 환경을 제공하는데, 트윈모션 2022.1의 전체 화면 모드에서는 오브젝트를 변환, 복사, 붙여넣기, 삭제 등 다양한 편집 작업이 가능해졌다.   ▲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지면을 덮는 눈 머티리얼을 재작업하여 더욱 사실적으로 만들고, 눈이 덮인 영역과 덮이지 않은 영역 사이의 전환을 시각적으로 더 근사하게 만들기 위해 외형 마스크를 개선했다. 퀄리티 컨트롤 패널 디자인이 변경되어 세트를 토글하고 현재 설정을 확인하는 것이 쉬워졌다. 또한, VR 애플리케이션 모드 세팅을 별도의 탭으로 만들었으며, 여기에는 VR 멀미를 줄이기 위해 필요한 프레임 레이트를 유지시켜주는 다이내믹 VR 퀄리티 옵션이 포함돼 있다.   다운로드 및 라이선스 기존에 트윈모션을 사용하고 있던 이용자는 에픽게임즈 런처에서 트윈모션 2022.1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트윈모션이 처음이라면 비상업적 프로젝트에 기간 제한 없이 사용이 가능한 무료 체험판을 먼저 이용해볼 수 있다. 학습, 교육 및 연구에 사용하려는 학생 및 교육자를 위한 교육용 라이선스 또한 무료로 제공된다. 트윈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트윈모션 홈페이지에서 www.twinmotion.com/ko 확인할 수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01-28
에픽게임즈, 리얼타임 3D 건축 시각화 솔루션 ‘트윈모션 2022.1’ 출시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리얼타임 3D 건축 시각화 솔루션의 선두주자인 트윈모션의 2022년 최신 버전 ‘트윈모션 2022.1’을 출시했다.  트윈모션은 건축과 건설, 도시 계획, 조경 등을 위한 고퀄리티 시각화를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강력한 리얼타임 건축 시각화 툴이다. 직관적인 아이콘 기반의 쉬운 UI를 통해 전문가는 물론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BIM 및 CAD 프로그램을 손쉽게 가져오고 정교한 기능을 통해 단 몇 분 만에 고퀄리티의 시각화를 제작할 수 있다. 최신 버전인 트윈모션 2022.1은 ▲신규 패스 트레이서 및 HDRI 스카이돔 추가 ▲트윈모션 클라우드 얼리 액세스를 모든 사용자에게 제공 ▲CAD 및 BIM 파일 동시 동기화 등 다양한 신규 및 업데이트된 기능이 추가되어 건축, 건설, 도시 계획, 랜드스케이프 디자인을 위한 시각화와 실감 나는 경험을 제작하고 공유하는 것이 더욱 쉬워졌다.     신규 패스 트레이서 및 HDRI 스카이돔 추가를 살펴보면, DXR 가속을 사용하는 물리적으로 정확한 신규 프로그레시브 렌더링 모드인 패스 트레이서 기능이 추가됐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뷰포트에서 쉽게 활성화할 수 있는 패스 트레이서를 이용해 몇 분 만에 퍼포먼스 저하 없는 글로벌 일루미네이션, 물리적으로 정확한 리프랙션, 슈퍼 샘플링된 안티에일리어싱 등 오프라인 퀄리티와 같은 최종 픽셀 이미지, 파노라마 그리고 영상을 트윈모션에서 바로 제작할 수 있다. HDRI 스카이돔은 더욱 사실적인 하늘을 구현할 수 있는 기능이다. 신규로 제공되는 스카이 라이브러리에서 2K, 4K, 8K 해상도를 지원하는 285개의 하늘 중 선택해 사용하거나, 커스텀 HDRI 텍스처를 사용할 수 있다.  트윈모션 클라우드 얼리 액세스를 모든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과거 정식 상용 라이선시에게만 제공됐던 트윈모션 클라우드 얼리 액세스를 이제 교육용 및 체험판 사용자를 포함한 모든 트윈모션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CAD 및 BIM 파일에 동시 동기화 업데이트의 경우 데이터스미스 익스포터 플러그인을 통해 여러 CAD 및 BIM 툴의 파일을 동일한 트윈모션 신으로 동시에 동기화할 수 있게 됐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라이노(Rhino)에서 생성한 랜드스케이프와 레빗(Revit)에서 디자인한 건물, 두 가지 모두를 소스 패키지에서 편집하고 결합된 렌더링 결과를 트윈모션에서 시각화할 수 있다.  또한, 레이저 스캔 포인트 클라우드를 로드하고 디스플레이하는 기능이 추가돼 기존 랜드스케이프나 구조물의 측면에서 프로젝트를 볼 수 있으며, 라이카(Leica), 트림블(Trimble) 등의 스캐너를 이용하는 건축 또는 산업 애플리케이션에서 자주 접하는 대중적인 라이다(LiDAR) 형식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트윈모션의 강력한 에셋 라이브러리에 약 150개의 신규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가구 에셋과 퀵셀 메가스캔의 2000개 이상의 신규 데칼, 200개 이상의 신규 3D 식물종이 각각 다양한 베리언트와 함께 추가됐다. 
작성일 : 2022-01-13